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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당 정자동]브런치 카페 추천! ‘메이홈’ 안녕하세요!오늘은 제가 직접 방문하고, 그 맛과 분위기에 반해버린 분당 정자동의 핫플레이스, 브런치 카페 '메이홈(MAY HOME)' 후기를 가져왔어요. 사실 저는 워낙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들을 많이 다녀봐서, 어지간해서는 '와!' 하고 감탄사가 나오지 않거든요. 그런데 이번 카페는 정말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..위치: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-1영업시간: 매일 09:00 - 22:00 (브런치 메뉴는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주문 가능)🚪 어두운 듯 고급스러운 첫인상, 메이홈 인테리어메이홈에 도착했을 때, 일단 외관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어요. 흰 벽돌 건물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이었어요. 그리고 카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 순간.. 2025. 9. 2.
[분당 정자동] ‘그랜마스’ 카페 솔직 후기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쯤, 부모님과 함께 분당에서 꽤 유명하다는 ‘그랜마스(GRANDMAS)’ 카페에 다녀왔어요. 평소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라고 하길래 너무 늦게 간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었는데, 실제로 가보니 웨이팅은 없었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았어요. 오전 8시 30분이라는 꽤 이른 시간에 오픈해서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, 주말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 하더라고요! 그래도 주말에는 되도록이면 오픈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! 위치: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92번길 16카페 위치는 분당 정자동 근처인데,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조금 찾기 어렵다는 점이 있어요. 직접 가기 전 미리 위치 확인하고 가길 추천해요. 주차 공간은 꽤 넉넉한 편이었어요. 오히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것도 편할 .. 2025. 9. 1.
에버랜드 B시즌 평일 야간권 방문 후기 이번 주 수요일인 8월 27일,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B시즌 평일 야간권(1인당 18,000원)으로 다녀왔어요. 2명 입장권으로 스마트 예약을 사용해서 표를 구매했어요! 야간권은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한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. 주차도 원활했고,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거의 모든 인기 놀이기구도 대기 없이 빠르게 탈 수 있었어요. 덕분에 진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! 평일 낮에 비해 여유가 많아 기다리지 않고 차를 댈 수 있었고, 입구에 긴 줄도 없어 금방 들어갈 수 있었던 점이 야간권으로 방문하면서 가장 좋았던 포인트였습니다.처음 타 본 놀이기구 ‘허리케인’과 ‘롤링 엑스 트레인’바로 입장하자마자 친구들이 추천한 ‘허리케인’을 탔는데, 처음.. 2025. 8. 28.
자연 속 힐링 스팟! 용인 고기리 '르슈슈', 브런치카페 추천 오늘은 드디어!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카페인, 바로 '르슈슈(Le Chou Chou)' 카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가져왔어요. 브런치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죠. 사실 이미 몇 년 전부터 주말마다 힐링하러 가는 곳이었는데,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..위치: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553번길 27-10 영업시간: 매일 10:30 - 18:00 (화요일 휴무) 🌿 자연과 어우러진 숨은 언덕 위의 보물 같은 공간, '르슈슈'의 첫인상고기리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오르다 보면, 꽤 높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'르슈슈'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.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샘솟았어요.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푸릇푸릇한 자연의 기운이, 마치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곳으로 여행 온 .. 2025. 8. 26.
'극장판 귀멸의 칼날: 무한성편' 가족끼리 본 솔직 후기 (※스포X) 오늘은 드디어!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'극장판 귀멸의 칼날: 무한성편' 관람 후기를 가져왔어요! 사실 저는 귀멸의 칼날을 좋아하긴 하지만, 막 '무조건 봐야 해!' 할 정도로 열혈 팬은 아니었거든요.그래서 이번 극장판도 볼까 말까 한참 고민 중이었는데... 글쎄,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빠가 이미 CGV 오리점에서 티켓을 예매해 놓으신 거 있죠? 결국 8월 23일 오후 7시 5분부터 9시 50분 타임 영화를 보게 되었답니다.제가 간 영화관은 토요일임에도 사람은 엄청 꽉 차진 않았던 것 같아요. 아무래도 개봉일 하루뒤에 본 영향도 있겠죠?꽤 긴 러닝타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, 귀멸의 칼날 특유의 몰입감과 영상미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왔습니다. 와... 진짜 이건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후회할.. 2025. 8. 24.
병원 안 가고 편도염 낫는 법! 프로폴리스 찐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! 오늘은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도 있는 바로 편도염과 프로폴리스에 관련된 저의 솔직한 경험담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. 제 경험담이기에, 모든 분들께 똑같이 적용될 수는 없다는 점 꼭 참고해 주세요! 건강 문제는 역시 전문가인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는 게 최고니까요..!매년 찾아오던 불청객, 편도염과의 싸움저는 어릴 때부터 편도염을 달고 살았어요. 환절기나 피곤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와서 목을 조여 오는 그 고통....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.. 목구멍이 붓고 침 삼킬 때마다 칼로 긁는 듯한 통증, 온몸이 으슬으슬한 오한, 고열까지.. 정말 이제는 목이 조금만 아파도 편도염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겁을 먹는 트라우마까지 생겼을 정도랍니다..병원에 가면 늘 항생제를 처방받고, 며칠 동안 죽 .. 2025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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